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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롯데/포스코 ESG 경영, 클라우드 기업 '베스핀글로벌', 한화 신사업 항공/에너지, 피트니스의 넷플릭스 펠로톤(Pelo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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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나루입니다. ① ESG 경영으로 사회적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SK, 롯데, 포스코 사례, ② B2B 클라우드 기업 베스핀 글로벌, ③ 한화 신사업, ④ 실내자전거를 넘어 콘텐츠로 승부하는 펠로톤에 대한 경제기사로 살펴보겠습니다. 


1. '바다의 별'로 100억 대박..착한 기술에 SK도 통 크게 쐈다

SK, 사회문제 해결할 소셜벤처 투자
어민들의 골칫거리 불가사리 활용
바다의 별로 100억 대박 '스타스테크'
롯데, 비대면 보험 청구 '보맵' 투자
포스코, 제철소 부산물 활용 벤처 육성

ⓒ한국경제

SK, 지난해 200곳에 106억원 지원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회 문제 해결과 수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한 ‘소셜 벤처’가 잇따르고 있다. 소셜 벤처는 사회에 공헌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착한 일’이 부각되다 보니 ‘사업성’은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하다. 정부 지원도 이 같은 인식을 반영한다. 인증받은 소셜 벤처(사회적 기업)에 각종 혜택을 몰아줘 망하지 않게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경제

 

'바다의 별'로 100억 대박..착한 기술에 SK도 통 크게 쐈다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는 2017년 창업했다. 어민들이 처리하는 데 애를 먹는 불가사리를 원료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드는 것이 사업 아이템이었다. 어민들은 불가사리 처리 비용을 줄이고,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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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디지털 전환은 필수..상상을 현실로 만들겠다"

 “B2B 사스(SaaS)가 한국 SW 미래”

베스핀글로벌도 사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를 사스로 판매하고 있다. 기업별로 도입해 상이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2025년까지 옵스나우를 세계 10만 개 고객사에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대표는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해온 모든 사업은 상상을 현실로 바꾼 결과물이었다”며 “이 방향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디지털 전환은 필수..상상을 현실로 만들겠다"

“지금 보이는 모든 건물의 기업들이 베스핀글로벌의 고객이 될 겁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최근 서울 광화문 거리를 걸으며 직원에게 한 말이다.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인 베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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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양광·수소 이어 우주까지..한화, 무서운 '신사업 속도전'

한화솔루션 2조8000억원 투자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의 시가총액은 약 19조원으로, 올 들어 약 3조3000억원(2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총이 약 1조3000억원 늘어난 한화솔루션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7200억원), (주)한화(4700억원), 한화생명(4800억원) 등 핵심 계열사 회사 가치가 커진 덕분이다.

시장은 한화그룹이 작년 말부터 연일 쏟아내고 있는 대규모 투자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이 이끌고 있는 한화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크다. 한화솔루션은 작년 말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태양광 그린수소 등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증자 자금을 포함해 한화솔루션이 앞으로 5년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할 금액은 총 2조8000억원에 달한다.

그 첫 행보로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말 미국의 수소·항공 우주용 탱크 전문 기업 시마론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시마론은 우주선 스페이스X 로켓 등에 고압탱크를 공급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4일에는 한화에너지가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과 손잡고 미국에 신재생에너지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한화에너지와 토탈은 합작회사(JV) 설립을 통해 미국에서 태양광 사업 개발과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주거·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큐셀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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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항공·우주 사업 강화 기대

한화그룹은 신재생에너지에 이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우주·위성 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3일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 전문업체 쎄트렉아이 지분 20%를 확보했다. 최종적으로 약 30%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쎄트렉아이는 국내 최초 위성인 우리별 1호 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1999년 설립된 기업이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위성발사체를, 한화시스템은 위성통신서비스 사업을, (주)한화는 고체 연료 사업을 각각 맡아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화그룹의 항공·우주 사업은 김 회장의 경영 복귀와 함께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광·수소 이어 우주까지..한화, 무서운 '신사업 속도전'

재계 7위 한화그룹의 사업 확장이 거침없다. 작년 말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인수, 합작, 투자 관련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태양광·수소·우주 등 다른 기업들이 이제 첫발을 내딛는 분야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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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이든도 푹 빠졌다..코로나에도 '주가 10배' 급등한 기업 '펠로톤(Peloton)' 

펠로톤의 지난 1분기 매출은 7억5790만달러로 전년 동기(2억2800만달러)보다 세 배 이상 급증했다. 매달 39달러를 내는 유료 회원 수는 133만 명으로 전년 동기(56만 명)보다 곱절로 늘었다. 회사가 급성장하기 시작한 건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지난해 2분기부터다. 폴리 CEO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홈트레이닝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제품과 서비스가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자전거에 갤럭시탭을 연상시키는 22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이 달려 있다. 운동기구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실시간 제공되는 강의를 보면서 따라 하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자전거 가격은 2500달러 선이며, 구독료는 월 12.99~39달러다.

여기에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매일 20여 개 운동 강의를 라이브로 송출하면서 사용자가 밟는 자전거 페달의 회전수와 속도, 거리가 강사에게 바로 전달된다. 강사는 회원들의 이름을 외치며 분위기를 띄운다. 라이브 방송이라 강사와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해 동기 부여도 된다는 게 사용자들의 반응이다. 같은 수업을 자주 듣는 사람들끼리 연결하는 커뮤니티 기능이 있어 집에서도 ‘함께 운동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뉴욕타임스는 “화려한 뉴욕 헬스클럽의 단체운동을 재현했다”고 성공 비결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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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도 푹 빠졌다..코로나에도 '주가 10배' 급등한 기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얼마 전 백악관 입성을 위해 이삿짐을 싸면서 가져가지 못한 게 있다. 홈 트레이닝 업체 ‘펠로톤’의 실내 자전거다. 이 자전거엔 사용자들끼리 소통 가능한 카메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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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연결되는 경제공부하며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합시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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