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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메타버스 관련 기술 시장 규모, Tesla 머스크/ Amazon 베이조스 꿈은 왜 우주를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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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나루입니다.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우주에 기업인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에 관련된 한국경제 기사를 발췌해 정리하겠습니다. 


1.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으로 본 미래 산업 지형도..VR 헤드셋만 쓰면 나도 세상도 원하는 대로

2045년. 지구는 식량 파동으로 황폐하게 변했고 경제 기반은 무너진 지 오래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의 주인공 웨이드는 2025년에 태어난 자기 또래를 ‘사라진 세대’라고 부른다.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가상현실(VR) 게임인 ‘오아시스’에 접속해 살아가기 때문이다. VR 헤드셋을 쓴 채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순간 누구든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웨이드는 오아시스를 이렇게 표현한다. “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자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뤄지는 곳.”

ⓒ한국경제

현실과 상호작용하는 메타버스

영화 속 오아시스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념인 ‘메타버스’의 일종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쳐 만든 단어다. 우리에게 익숙한 인터넷 커뮤니티나 컴퓨터 게임 역시 가상세계다. 가상세계는 현실세계와 단절된 공간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컴퓨터 게임 속의 인간관계나 경제적 이득은 현실세계와 무관하다. 하지만 메타버스는 기존의 가상세계와는 다르다. 메타버스인 오아시스는 현실을 반영하고 오아시스 안의 행동은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

ⓒ한국경제

현실로 다가온 메타버스 경제

영화 속 배경은 2045년이지만 메타버스 경제는 이미 현실에 와 있다. 미국 10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플랫폼은 유튜브가 아니라 모바일 게임인 로블록스다. 미국 16세 미만 청소년의 55%가 로블록스에 가입했고, 유튜브보다 2.5배 긴 시간을 로블록스에서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 1억 명의 사용자가 아바타를 활용해 로블록스 안에서 생활하고 가상화폐로 필요한 것을 사고판다. 로블록스는 빠른 성장세를 타고 올해 미국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과 만나기 어렵게 된 정치인들도 메타버스로 눈을 돌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미국 대선에서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 안에 자신의 섬을 만들고 여기에서 선거유세를 펼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어린이날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 속에서 가상의 청와대를 만들고 어린이들을 초대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VR과 AR 시장이 2019년 455억달러에서 2030년에는 1조5429억달러로 30배 이상 불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으로 본 미래 산업 지형도..VR 헤드셋만 쓰면 나도 세상도 원하는 대로

2045년. 지구는 식량 파동으로 황폐하게 변했고 경제 기반은 무너진 지 오래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의 주인공 웨이드는 2025년에 태어난 자기 또래를 ‘사라진 세대’라고 부른다. 암울한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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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스크·베이조스..갑부들의 꿈은 왜 우주를 향할까

인류의 마지막 블루오션 ‘우주’

베이조스와 머스크뿐 아니다.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 등 세계 경제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인들에겐 공통된 꿈이 있다. 우주로의 담대한 도약이다. 이들은 각각 블루 오리진(베이조스), 스페이스X(머스크), 버진갤럭틱(브랜슨) 등의 회사를 차리고 우주산업에 뛰어들었다.

ⓒ한국경제

베이조스, 머스크 등은 우주가 인류의 마지막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들에게 우주를 향한 경쟁은 다음 세대를 위한 큰 사업거리”라고 설명한다. 베이조스는 우주에서 인간이 집단 거주하는 꿈도 꾸고 있다. 그는 “우주에 호텔과 테마파크를 건설하고, 궤도에 200만~300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집단거주지를 구축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밝혔다. 또 “이는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아이디어”라며 “종국에는 이주가 가능하고 공원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책마을] 머스크·베이조스..갑부들의 꿈은 왜 우주를 향할까

아마존과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와 일론 머스크는 2015년 트위터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그해 12월 머스크가 쏘아올린 로켓이 폭발하지 않고 무사히 귀환했다. 그러자 베이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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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주산업에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 수십 년 전부터 많은 공적 자금이 우주산업에 투입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인들의 대대적인 투자와 혁신 덕분에 공감하는 사람도 늘어가고 있다. 저자는 “별이 밝게 빛나는 밤하늘을 보며 꿈꾸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우주산업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미래를 위한 투자며, 그 여정은 이미 시작됐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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