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나루입니다. 금일 읽은 경제신문 내용 중 '중국 친환경차의 인기, 미국 실리콘밸리 큰 손인 플러그앤드플레이가 서울 미래 유니콘 기업찾기, 기업의 ESG 경영 체계 중요성 확대, 신흥국 이머징 테크 기업, 바이든 정부와 블루 웨이브로 인해 구글과 페이스북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된 기사를 발췌했습니다.
Economic News Pick
1. 신차판매 3년째 '후진' 중국 친환경차는 월 20만대 돌파
코로나 팬데믹 속 거의 유일하게 회복세인 중국 동향에 눈길이 갑니다. 친환경차 역시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2. 구글 키운 실리콘밸리 '큰손' 서울서 '미래 유니콘' 찾는다.
3. 증권사 추천 ETF 자산배분법
똘똘한 ETF 고르는 법은
전문가들은 똘똘한 ETF를 고르기 위해 네 가지 사항을 꼭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수료, 괴리율, 거래량, 그리고 세금이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ETF마다 보수, 괴리율, 세금제도가 제각각이고 같은 테마의 상품이더라도 편입하는 종목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비용은 저렴할수록 좋다. 운용사들은 투자설명서에 기타비용까지 포함한 총보수 및 비용을 공지하고 있다. ETF는 증권사 계좌를 통해 매수하는 게 가장 경제적이다.
둘째, 괴리율이 낮아야 한다. 괴리율이란 ETF의 기준가격(NAV)과 시장 가격 간 차이를 말한다. 괴리율이 크다는 건 ETF가 적정 가격에 거래되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유동성공급자(LP)들은 매수·매도호가 제출을 통해 괴리율을 조절하는데 개장 직후 5분, 폐장 직전 10분에는 LP의 호가 제출 의무가 없어 이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시장가 주문보다는 지정가 주문을 내는 것이 낫다.
셋째, 거래량이 충분해야 한다. 거래량이 적은 상품에 투자하면 기준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사거나 낮은 가격에 매도하게 돼 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운용자산(AUM)이 1000억원 이상인 ‘덩치 큰’ ETF라면 거래량이 충분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세금도 따져야 한다. 같은 지수를 따르더라도 국내에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와 해외 상장 ETF는 상황별, 매매차익 구간별로 유불리가 나뉜다. 매매차익에 대해 국내 ETF는 15.4%, 해외 ETF는 25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만 22%의 세금을 매긴다. 해외 ETF는 다른 해외주식 종목과 손익 통산도 가능하다. 국내 ETF는 매매차익과 분배금 모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지만 해외 ETF는 분배금만 대상이다. 따라서 연간 매매차익이 833만원보다 적거나 다른 금융소득과 합해 2000만원 이상 수익이 발생한다면 해외 ETF로 세금을 아끼는 것이 좋다. 반대로 매매차익이 833만원보다는 크지만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국내 ETF가 낫다.
친환경, 5G,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테마 ETF를 매수할 땐 종목 구성을 살펴봐야 한다. 같은 테마라고 하더라도 ‘관련주’에 대한 판단이 운용사마다 다를 수 있다.
4. 트렌드 넘어 생존의 열쇠 된 ESG '착한기업'에 올라타라
5. 신흥국, 기술주 투자 확산.. '이머징 테크' 기업에 주목하라
6. '블루웨이브'는 구글/페이스북에 재앙?
경제공부하며 더 넓은 시각을 가져봅시다.
모두 풍요로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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