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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적 삶/아이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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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벤처] 중동의 모래바람 사막서 음식배달, 예능 촬영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에 소개된 중동에서 K-벤처 바람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막서 음식배달·예능 촬영…중동 '모래바람' 뚫는 K벤처 선발대 스타트업, 사우디·UAE 진출 업무협약 넘어 속속 사업 성과 뉴빌리티, 네옴시티에 배달로봇 갤럭시는 '피지컬 100' 현지 제작 뤼튼도 두바이 특화 AI 포털 구축 정부, 비즈니스센터 열어 지원 비자 등 체류정보 부족은 숙제 #. 지난 8월 스타트업 뉴빌리티의 직원 6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옥사곤’이 조성될 사우디 타부크로 향했다. 이곳엔 첨단 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팔각형 모양의 세계 최대 수상 부유식 산업단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로봇 ‘뉴비’ 3대는 공사 현장 직원들의 밥과 물품을 날랐다. 이달에는 6명의 직원이 새로운 주문 앱을 적용..
[지자체] 서울 관악구 7층 규모 '관악청년청' 개관 feat 박준희 구청장 안녕하세요. 서울시 관악구의 7층 규모의 '관악 청년청' 개관 소식을 전합니다. 창업·학습·휴식 한곳서…관악 '청년공간' 실험 7층 규모 '관악청년청' 개관 카페·강당·공유오피스 설치 '미래 세대' 지원 플랫폼으로 서울 관악구는 ‘청년의 도시’다. 만 19~39세 청년 인구(20만1427명·작년 말 기준)가 서울 시내 자치구 25곳 중에서 가장 많다. 전체 인구 대비 비중(41.4%)도 가장 크다. 특히 25~29세 청년이 압도적으로 많다. 인구 그래프를 보면 이 연령대 인구만 유난히 많아 마치 UFO 모양처럼 보인다. 서울로 모여드는 젊은이들이 흔히 신림동과 봉천동의 저렴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관악구는 1인 가구 비율이 절반(49.5%)에 달하는 곳이기도 하다. 상당수가 외로움, 고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