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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2024년 미국, 중국, 일본, 유럽 전망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에서 소개한 2024년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6곳, 美 6월 금리 인하 미국 경제의 연착륙(소프트랜딩)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월가의 대형 은행들은 2024년 경기 침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 대규모 가계대출 부실 가능성은 작지만 소비 여력이 제약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저신용 기업들의 대규모 사모 대출이 경제 위험 요소로 부상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한국은행 뉴욕사무소가 작성한 ‘2023년 미국경제 동향 및 2024년 전망’ 등에 따르면 대형 은행 10곳 중 씨티, 웰스파고, 도이체방크, 노무라, TD증권은 2024년 미국에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바클레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JP모간체이스는 ..
[모빌리티] UAM 미·중, 핵심 특허 기술 싹쓸이, 자취 감춘 한국 '초비상'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에 소개된 UAM 핵심 특허 기술 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미·중, 20년간 싹쓸이해 갔는데…자취 감춘 한국 '초비상' 20년간 특허 5117건 분석 美·獨·中, UAM 핵심특허 싹쓸이…한국은 '0' eVTOL, 美 업체가 휩쓸어 자율비행은 中 DJI가 1위 한국, 7개부문 모두 하위권 전문가 "원천기술 확보 시급" 도심항공교통(UAM)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전기수직이착륙(eVTOL) 등에 대한 국내 기업의 특허 경쟁력이 외국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UAM산업을 자력으로 조성할 능력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정부가 2025년 이후 UAM 상용화를 목표로 밝힌 가운데 원천기술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특허청과 특허전략개발원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 4..
[CES] 미래 가전기업의 새 먹거리는 450조 푸드테크 시장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에서 소개하는 푸드테크 시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가전 기업 새 먹거리는 '450조 푸드테크' 미리보는 CES 2024 삼성, AI 적용 냉장고·인덕션 공개 앱으로 식자재 파악, 레시피 추천 LG, 소형 생활가전 로봇 선보여 푸드 프린팅·휴대용 레인지 눈길 삼성전자, LG전자,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이 45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푸드테크’(음식+기술) 시장을 놓고 격전을 벌인다. 이들 업체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관련 신제품과 차세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냉장고·인덕션 등과 조리 로봇, 휴대용 전자레인지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삼성, 푸드 생태계 소개 삼성전자는 다음달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트렌드] 체험 중심 자기계발에 지갑 여는 MZ, '미코노미'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에 소개된 '미코노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술자리 대신 마사지 스파"…MZ들의 송년회는 '미코노미' 체험 중심 자기계발에 지갑여는 '미코노미' 젊은세대 소비행태에 기업문화도 바뀌어 연말 저녁 회식 줄고 문화·레저 이용 늘어 # 30대가 직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한 자산운용사는 올해 송년회를 하지 않기로 했다. 송년회 예산으로, 직원 사전설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스킨케어·경추 마사지 스파(SPA) 이용권을 구입해 나눠줬다. # 한 식품업체 마케팅부서는 지난주 회사 인근 맛집에서 오전 11시에 모여 점심 송년회를 했다. 회식의 필수음료로 여겨졌던 '소맥(소주와 맥주)' 대신 와인, 커피, 탄산수 등 개인별로 희망하는 음료를 곁들였다. 송년회가 끝나도 술에 취한 사람은 아무도 없..
[중동] 교통혁명-'사우디 심장' 리야드 첫 메트로 / 공공주택 건설 / 초대형 큐브도시 '뉴 무라바' / KT 사우디 디지털 센터 협력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에 소개된 사우디에 관련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삼성, '사우디 심장'에 첫 메트로…"50년 걸릴 일 10년 만에" 도전 2024 新중동 붐 잡아라 (2) 글로벌 허브 도약 이끌 '세계 최대 복합 메트로' 삼성물산, 내년 4월 준공 4~6호선 64㎞ 대규모 프로젝트 내년초 국제공항~금융지구 운행 "사막 지형에 맞춘 스마트 공법 50년 걸릴일 10년 만에 끝내" 이라크·카타르 등 발주 잇따라 시공·기술력 앞세운 韓에 기회 “리야드에선 조만간 2034 월드컵 관련 발주가 쏟아지기 시작할 겁니다. 공항 가는 길 오른편에 펼쳐진 광활한 사막이 2030 엑스포 부지인데, 모두 개발 대상이죠.”(현지 건설업계 관계자) 이달 초 찾은 모래빛 도시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심장 리야드가 총천연색으로 변화를..
[CES] 현대차 그룹 수소/SW 미래 청사진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에 소개 된 현대차 그룹의 수소 및 SW 미래 청사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차그룹 CES 총출동…수소·SW 미래 청사진 공개 7개 계열사…역대급 전시관 퍼스널·공공 모빌리티, 물류 등 인간 중심적 미래기술 비전 소개 기아, 5년 만에 CES 2024 참가 목적기반차량 미래비전 공개 현대모비스·슈퍼널 등 투명 디스플레이·UAM 선보여 현대자동차그룹 7개 계열사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총출동해 역대급 전시관을 꾸릴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 등 수백 명의 임원이 동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 업체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독립법인 슈퍼널, 미국 앱티브와..
[트렌드] 성수동은 365일 ‘팝업 스토어 성수기’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에 소개된 성수도 팝업 스토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POP-UP! FUN UP!…성수동은 365일 ‘팝업 성수기’ Cover Story 명품 브랜드 디올 매장 바로 앞에 섬유 원단을 파는 허름한 피혁 가게가 있는 곳. 샤넬의 향기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옆에 자동차 정비소가 자리잡은 곳. 서울 성수동, 이런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독특한 동네다. 10여 년 전만 해도 수도권 외곽에서나 볼 법한 구닥다리 업체들이 몰려있던 성수동은 이제 유행에 민감한 젊은 남녀로 가득 찬 ‘핫 플레이스’가 됐다.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잠깐 문을 여는 팝업스토어만 매주 40~70개에 달한다. 명품 브랜드부터 새로 문을 연 스타트업까지 업종불문이다. 변신의 출발점은 10년 전 ..
[전시] 스웨덴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 칸딘스키보다 앞선 추상화 작가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에 소개된 스웨덴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75년간 봉인됐던 저주받은 그림…천만 관객이 열광했다 스웨덴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 칸딘스키보다 앞선 추상화 작가 동생 죽음 목격한 후 영적세계에 심취 그림 본 친구 "누구도 봐선 안돼" 저주 세상 떠나고 75년 지나서야 주목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유럽 등 순회展 관객 천만 이상 들어서며 영화도 제작 힐마 아프 클린트(1862~1944)는 최초의 추상화가로 알려진 칸딘스키보다 몇 년이나 앞서 추상화를 그렸지만 유럽의 변방인 스웨덴에서 활동한 데다 여성 화가라는 이유로 미술사에서 그의 이름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았다. 작가가 작고한 지 75년이 지난 2018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힐마 아프 클린트: 미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