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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재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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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팬데믹 이후 세계 3대 전시회 CES, MWC, IFA 행보는? 안녕하세요. 매일 공부하는 나루입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3대 전시회인 CES, MWC, IFA 행보에 대해 살펴보고자 각 전시회별 공식홈페이지로 랜선탐구를 했습니다. 3대 행사는 매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총망라 소개되는 장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는 행사입니다. 우리의 삶이 갈수록 기술과 밀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최고 기업들의 비즈니스 변화를 주도할 핵심기술을 볼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따라서 매년 미국, 스페인, 독일에는 기업, 기자, 테크에 관심있는 사람 등 누구나 참여해서 혁신을 경험하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한편, 올해는 팬데믹으로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행사의 핵심인 대면이 외면받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
[관광] '언컨택트' 책 읽으며 찾아본 MICE산업 현재-미래 모습 모음 안녕하세요. 매일 공부하는 나루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된 '언컨택트'에서 밑줄까지 치면서 열심히 읽은 'Part2. 비즈니스에서 언컨택트-대규모 컨퍼런스와 전시회의 진짜 목적은 교류다'라는 부분입니다. 김용섭 작가는 MICE산업의 현황과 미래모습을 다음과 같이 진단합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 MICE란? MICE산업이라는 용어는 1990년대 후반 싱가프로, 홍콩, 말레이시아와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가 컨벤션산업을 계기로 경제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면 등장했습니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관광(Incenv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에서 첫 머리를 딴 것으로 대규모로 조직된 집단이 특정한 목적을 띠고 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의 변화-국내외정책-전망 해법은? 안녕하세요. 매일 공부하는 나루입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상황에 살고 있습니다. 이맘때쯤 우리는 사람들과 여행을 어디로 갈지 이야기하고 이미 여름 휴가를 다녀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텐데, 이제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저는 관광을 전공하고 관련일을 하다보니 올해는 작년과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거침없는 소용돌이에도 살아날 구멍은 있다고 믿습니다. 그간 피하고 싶었던 현실을 직시하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파악하며 거친파도를 서핑하듯 즐겨보겠습니다! 비틀즈의 'Let it be' 노래 가삿말이 마음에 더 와 닿는 하루인데요. 그 가사내용 대로 물 흐르는대로 오늘 하루도 살아보렵니다. 이런 통계 자료는 공부하면서 보지 못했는데, 생애 처..